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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질러, EPL" 맨유, 유로파 결승行 확률 97%→토트넘 91%…무려 6팀 UCL 진출, '1900억' 우승 독식 구도 '얄궂은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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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질러, EPL" 맨유, 유로파 결승行 확률 97%→토트넘 91%…무려 6팀 UCL 진출, '1900억' 우승 독식 구도 '얄궂은 운명'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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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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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구름 위를 걷고 있다.

토트넘과 맨유의 유로파리그 결승 충돌 가능성이 높아졌다. 토트넘과 맨유는 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과 스페인의 빌바오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에서 각각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를 3대1, 3대0으로 물리쳤다.

4강 2차전은 9일 열린다. 토트넘은 원정, 맨유는 안방에서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토트넘은 1골차, 맨유는 2골차로 패해도 결승 진출이 가능할 정도로 유지한 고지를 선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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