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쓰러진 이토, 연내 복귀 불확실…수비수 줄부상 뮌헨에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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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이토 히로키.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이토 히로키의 복귀가 늦어질 전망이다. 이에 바이에른 뮌헨도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수비진 구성과 운영에 많은 고민을 안게 됐다.
독일 매체 키커는 2일(한국시간) "중족골 골절이 재발한 이토가 2025년 내로 복귀가 불확실하다.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진 보강이 더욱 절실해졌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6월 슈투트가르트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한 이토는 프리시즌 연습 경기에서 중족골 골절 진단을 받아 수술했다. 이토는 오랜 시간 재활에 집중했지만 지난해 11월 또 같은 부위를 다쳐 다시 수술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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