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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의 해' 밝자 공격 본능 상승한 유럽파 태극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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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지난 시즌 부진 털고 최근 3경기 1골 2도움
양현준은 윙백·윙어 오가며 4경기 3골 기록
엄지성도 FA컵서 절묘한 감아차기 슈팅으로 득점
저마다 가치 증명하며 홍명보호 승선 도전
'월드컵의 해' 밝자 공격 본능 상승한 유럽파 태극전사들

2026 북중미 월드컵의 해가 밝자마자 유럽파 태극전사들이 공격 본능을 뽐내기 시작했다.

새해 가장 먼저 골 소식을 전한 건 '황소' 황희찬(30·울버햄프턴)이다. 그는 4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원맨쇼'를 펼쳤다. 그가 EPL에서 득점한 건 지난해 8월 31일 에버턴전 이후 무려 4개월 만이었다.

웨스트햄전 활약은 황희찬에게 분명한 ‘반등 신호’였다. 지난 시즌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부상 등으로 2골 1도움에 그치며 팀 내 입지가 좁아졌고, 5개월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출전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까지 몰렸다. 그러나 오랜만에 골 맛을 본 황희찬은 여세를 몰아 1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슈루즈베리와의 2025~26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전에서도 1도움을 기록, 완벽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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