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빠진' 토트넘, 보되/글림트 제압…UEL 결승 눈앞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6 조회
-
목록
본문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토트넘 홋스퍼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1차전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UEL 준결승 1차전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를 3-1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오는 9일 원정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한 골 차로 패해도 결승에 오르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올 시즌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위,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 탈락, 카라바오컵 4강 탈락 등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여기에 2008년 이후 17년째 무관 징크스도 이어지고 있기에 토트넘은 UEL 트로피에 모든 걸 걸고 있다.
|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오는 9일 원정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한 골 차로 패해도 결승에 오르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올 시즌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위,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 탈락, 카라바오컵 4강 탈락 등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여기에 2008년 이후 17년째 무관 징크스도 이어지고 있기에 토트넘은 UEL 트로피에 모든 걸 걸고 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