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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난 토트넘…부진한 성적+어수선한 분위기 '설상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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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난 토트넘…부진한 성적+어수선한 분위기 '설상가상'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지난해 유로파리그 정상에 오르며 17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올 시즌 경기장 안팎에서 부침을 겪고 있다. 리더십 부재가 가져온 결과라는 평가가 많다.

토트넘은 지난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2025-26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64강)에서 1-2로 졌다. 토트넘이 FA컵 3라운드에서 떨어진 것은 2014-15시즌 이후 처음이다.

토트넘은 올 시즌 자국 내에서 열리는 두 개의 컵 대회에서 모두 탈락했다. 앞서 리그컵 16강에서도 뉴캐슬에 0-2로 패해 중도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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