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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호들갑' 다카이 첫 출전에 "유럽 데뷔전, 감동 눈물"…토트넘서 자리 못잡고 임대 후 첫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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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토트넘에 입단한 다카이 고타.  토트넘 SNS

지난해 7월 토트넘에 입단한 다카이 고타. 토트넘 SNS

다카이 고타(22)가 토트넘(잉글랜드)을 떠나 묀헨글라트바흐(독일)로 임대 이적해 마침내 유럽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토트넘에서 전혀 기회를 잡지 못하던 다카이가 이적 후 교체 멤버로 그라운드를 밟자 일본은 “드디어 해냈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다카이는 12일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 독일 분데스리가 16라운드 홈경기에서 4-0으로 앞선 후반 27분 한국의 옌스 카스트로프와 함께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다카이는 추가시간까지 20 여 분을 뛰었다. 19번의 볼 터치와 패스성공률 87%(13/15)를 기록하며 유럽 무대 데뷔전을 마쳤다.

다카이는 일본 축구가 기대하는 유망주 수비수다. 그는 지난해 7월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약 500만 파운드(약 97억원)로, 일본 선수가 J리그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직행한 사례 중 최고액이었다. 토트넘은 손흥민(34·LAFC)을 잇는 차세대 아시아 스타로 그의 성장 가능성에 큰 기대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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