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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축구, 유럽 5대 리그 진출…양질 모든 게 뒤져 있다[손태규의 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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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축구, 유럽 5대 리그 진출…양질 모든 게 뒤져 있다[손태규의 직설]
잉들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텀 홋스퍼의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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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브리아턴 앤드 호브 알비온에서 활약하는 미토마 가오루.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손태규 칼럼니스트] “한국의 축구 수준이 떨어지고 있다. 우리는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된다. 교훈을 얻어야 한다.” 일본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의 말. 기분은 나쁘지만 새겨듣지 않을 수 없다.

파울루 벤투가 이끌던 대표 선수들이 일본에 연거푸 3대0으로 진 것은 우연이 아니다. 국제축구연맹 순위 일본 15위, 한국 23위는 허투루 매겨지지 않았다. 이제 두 나라 수준 차는 웬만한 축구인들도 인정할 정도. 냉정하게 현실을 인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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