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버린 아모림 맨유 감독, "UEL이 마지막 희망…빌바오는 매우 강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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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5/01/202505011944777166_681353274dc52.jpg)
[OSEN=정승우 기자] 후벵 아모림(40)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시즌 운명이 걸린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을 앞두고 "이 대회가 우리가 가진 거의 유일한 희망"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아틀레틱 클럽 빌바오를 상대로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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