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글썽인 호날두…AFC 챔스리그 결승행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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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나스르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일 오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준결승전에서 득점 기회를 놓친 후 아쉬워하고 있다. AFP연합뉴스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사진)가 이번에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를 빈손으로 마쳤다.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는 1일 오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준결승전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에 2-3으로 졌다. 창단 후 첫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우승을 노린 알나스르는 가와사키에 일격을 당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가와사키는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결승에 오르며 우승 도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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