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조기 계약 종료까지 추진?" 레알 행 유력 리버풀 '최악의 배신자'…마지막까지 진상이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사실상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해진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6·리버풀)이 계약 조기 종료를 요청할지도 모른다는 충격적인 의견이 제기됐다.

알렉산더아놀드는 리버풀 유스 출신으로 성장해 현재까지 351경기에 출전해 23골 92도움을 기록한 팀의 핵심 자원이다. 하지만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며 자유계약으로 레알로 이적하는 것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었다.

지난 3월 유럽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스카이스포츠'의 샤샤 타볼리에리 기자는 "알렉산더아놀드의 레알 이적은 사실상 완료됐다. 선수의 에이전트이자 형인 타일러와 레알이 개인 조건에 합의했고, 이번 계약은 7월부터 5년간 유효하다"고 보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