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 1620억에 영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망치고 복귀한다! 텐 하흐, '무패 우승 사령탑' 후임으로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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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경질된 에릭 텐 하흐가 레버쿠젠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사비 알론소가 떠날 경우 텐 하흐는 레버쿠젠의 진지한 차기 감독 후보다. 무직 상태인 텐 하흐는 레버쿠젠의 후보 목록에 올라있다. 다만 텐 하흐와 구체적인 대화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레버쿠젠은 핵심 정보를 수집했고, 여러 감독들과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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