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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세대 교체 시작됐다…토트넘, '꽃미남 MF'와 2031년까지 장기 재계약! "엄청난 야망을 가진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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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세대 교체 시작됐다…토트넘, '꽃미남 MF'와 2031년까지 장기 재계약! "엄청난 야망을 가진 구단"
토트넘 홋스퍼가 루카스 베리발과 2031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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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베리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루카스 베리발이 토트넘 홋스퍼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토트넘은 30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베리발이 구단과 2031년까지 유효한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 베리발은 2024년 2월 토트넘과 계약을 맺었고, 그해 7월 토트넘에 합류했다. 베리발은 올 시즌 45경기에 출전하며 훌륭한 데뷔 시즌을 보냈다"며 베리발의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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