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진우, K리그1 두 라운드 연속 MVP…K2는 부산 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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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전진우(전북현대)와 페신(부산아이파크)이 각각 하나은행 K리그 1·2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전진우는 2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경기에서 결승 골을 터뜨리며 전북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전진우는 진태호의 크로스를 다이빙 헤더로 마무리했다. 이날 활약으로 전진우는 지난 라운드에 이어 두 라운드 연속 MVP로 뽑혔다.
K리그1 10라운드 베스트 매치 역시 수원FC와 전북의 경기다. 이날 전북은 후반 19분 김진규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45분 수원FC 이택근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다. 다잡았던 승리가 날아가려던 때 전진우가 경기 종료 직전 그림 같은 헤더 결승 골로 전북의 짜릿한 2-1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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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10라운드 베스트 매치 역시 수원FC와 전북의 경기다. 이날 전북은 후반 19분 김진규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45분 수원FC 이택근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다. 다잡았던 승리가 날아가려던 때 전진우가 경기 종료 직전 그림 같은 헤더 결승 골로 전북의 짜릿한 2-1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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