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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좀 보소'…북중미월드컵행 위해 이중국적 선수 영입 작업 펼치는 팀들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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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ain Soccer Premier League

아직 2026북중미월드컵 출전 기회가 남아있는 팀들의 노력이 눈물겹다. 이중국적 선수들의 영입으로 전력을 극대화하고자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현재 북중미월드컵 출전국 48개국 중 아직 6개국이 정해지지 않았다. 이들은 대륙간 플레이오프(PO)와 유럽 PO 패스를 통해 정해진다. 덴마크, 이탈리아, 스웨덴, 이라크, 수리남 등 대륙도 다양하다.

이 중 가장 이중국적 선수 영입에 적극적인 팀은 수리남이다. 수리남은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 선수들에게 접근했다. 글로벌 매체 FC업데이트는 수리남이 접근한 선수들이 네덜란드 연령별 대표팀 출신 윙포워드 크리센시오 섬머빌(웨스트햄), 스트라이커 조엘 피로(리즈 유나이티드), 센터백 다니엘 도에키(우니온 베를린)라고 밝혔다. 이 중 도에키는 지난해부터 수리남대표팀 소집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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