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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모델은 손흥민" 이런 발언 금지…웃음가스 연쇄범 문제아, 토트넘 재계약 대반전? '어쩔 수 없는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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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모델은 손흥민" 이런 발언 금지…웃음가스 연쇄범 문제아, 토트넘 재계약 대반전? '어쩔 수 없는 선택'
사진=더 선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은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브 비수마를 처리하지 못할 수도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7일(한국시각) 단독 보도라며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토트넘 미드필더 비수마에 대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의 관심이 식었다고 소식통이 전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비수마는 9월 당시 에버턴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았지만, 두 구단 모두 이번 겨울에 관심을 본격화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에 따르면 두 구단 모두 비수마를 다가오는 이적시장의 '최우선 과제'로 보지 않고 있으며, 각자 스쿼드의 다른 포지션 보강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라며 비수마는 EPL 구단으로는 이적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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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비수마는 최근 몇 시즌 동안 토트넘의 최고 문제아다. 2023~2024시즌을 앞두고 비수마는 웃음가스로 알려진 아산화질소를 흡입하는 영상으로 논란을 야기했다. 영국에서는 형사 처벌이 가능한 행위다. 당시 토트넘은 내부 징계를 통해 비수마 사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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