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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아래로 던져졌다" 살라, 도움 하나로 덮기엔 너무 많은 말이 나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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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모하메드 살라의 한마디는 리버풀 내부를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자, 그의 불만은 공개 석상에서 터져 나왔다.

살라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리즈 유나이티드전 종료 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누군가 나를 버스 아래로 던진 기분”이라며 “감독과의 관계도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됐다”고 말했다. 리버풀 공격의 상징이자 에이스의 입에서 나온 직설적인 표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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