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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오가 입 열자 이집트가 분노했다…"'4번째 피라미드를 건드려? 굴욕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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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굴욕처럼 느껴졌다." 모하메드 살라(33, 리버풀)를 둘러싼 논란을 바라보는 이집트의 시선은 영국과 완전히 달랐다. 리버풀과의 갈등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살라의 발언은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국가적 감정'에 가까운 반응을 불러왔다.

영국 'BBC'는 17일(한국시간) "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이 자신을 '버스 아래로 던졌다(thrown me under the bus)'고 주장한 인터뷰 이후, 이집트 전역이 들끓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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