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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억 지급해" 음바페가 이겼다! PSG와 법정싸움서 일부 승소…손해배상 청구 기각, 항소 유보→사실상 일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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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억 지급해" 음바페가 이겼다! PSG와 법정싸움서 일부 승소…손해배상 청구 기각, 항소 유보→사실상 일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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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킬리안 음바페(27)가 전 소속팀인 파리생제르맹(PSG)와의 법정 싸움에서 일부 승소했다.

영국의 'BBC'는 17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법원이 PSG에 음바페에게 미지급 급여와 보너스 6000만유로(약 1040억원)를 지급하라고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음바페와 PSG는 지난달 17일 프랑스 파리의 노동법원에서 충돌했다. 음바페는 PSG에 계약 분쟁 과정에서 벌어진 부당한 처우에 대한 손해배상과 미지급 임금인 5500만유로를 포함해 2억6300만유로(약 4560억원)를 배상하라고 요구했다. 반면 PSG는 음바페에게 2억4000만유로(약 416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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