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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뛰나?→"뮌헨 포함 7팀이 원해"…아모림에 제대로 토라졌다! 친형까지 "풀어줘" 외치자 1월 방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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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뛰나?→"뮌헨 포함 7팀이 원해"…아모림에 제대로 토라졌다! 친형까지 "풀어줘" 외치자 1월 방출 유력!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코비 마이누는 1월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예정이다.

영국 '더 선'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마이누는 1월에 맨유를 떠날 것이며 다양한 선택지 중에서 고를 것이다. 루벤 아모림 감독이 오고 밀린 마이누는 올 시즌 아직 리그에서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교체만 11번이다. 현재 나폴리, 첼시,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 뉴캐슬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이 행선지 후보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마이누는 한때 맨유 새로운 스타로 주목을 받았다. 2005년생 미드필더로 맨유 성골 유스다.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24경기에 나와 경쟁력을 보였다. 잉글랜드 국가대표에도 선발되면서 차세대 스타 자질을 확인했다. 맨유가 좋지 못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주전으로 뛰면서 제 몫을 해주면서 새로운 성골 유스 스타의 탄생으로 주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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