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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가 지배했고, 스페인·잉글랜드가 완성했다…2025 FIFA 더 베스트의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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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IFA

[OSEN=정승우 기자] 2025년 세계 축구의 흐름은 분명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시대, 그리고 스페인과 잉글랜드가 주도한 여자 축구의 확장이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더 베스트 어워드(The Best Awards)' 수상 결과는 지난 한 시즌 세계 축구의 권력 지형을 그대로 비췄다.

PSG의 해, 세계 최고 선수는 우스만 뎀벨레

남자 부문 최고 영예는 우스만 뎀벨레(PSG)가 차지했다. FIFA는 17일(한국시간) 뎀벨레를 '더 베스트 FIFA 남자 선수'로 발표했다. PSG를 창단 첫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끈 결정적 존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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