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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트레블 이끈 뎀벨레, 발롱도르 이어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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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이강인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우스만 뎀벨레(프랑스)가 발롱도르에 이어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남자 선수상까지 거머쥐었다.

뎀벨레는 17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에서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레알 마드리드), 라민 야말(스페인, 바르셀로나)을 제치고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수상했다.

뎀벨레는 지난 2024-2025시즌 PSG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53경기에 출전, 35골 16도움으로 맹활약했다. 뎀벨레의 활약 덕에 PSG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앙, 프랑스컵, 트로페 데 샹피옹 등 4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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