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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비상! '손흥민 대체자'로 점찍었는데…세메뇨 두고 벌어진 '맨체스터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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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비상! '손흥민 대체자'로 점찍었는데…세메뇨 두고 벌어진 '맨체스터 더비'

[인터풋볼=김은성 기자] 앙투안 세메뇨를 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경쟁하는 가운데, 토트넘은 비상이 걸렸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본머스 공격수 앙투안 세메뇨 영입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세메뇨는 2000년생 가나 출신 공격수로, 날카로운 슈팅 능력과 능숙한 양발 사용 능력을 바탕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2023년 본머스로 이적한 그는 지난 시즌 공식전 42경기 13골을 기록하며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이번 시즌에도 리그 15경기 7골 3도움으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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