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려까는건가?' 4-4 대난타전을 본 리버풀 레전드의 난데없는 극찬 "본머스전, 아모림 체제 경기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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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의 극찬이었다. 맨유는 16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4대4로 비겼다.
6위 맨유는 리그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를 이어가 승점 26(득실 +4)을 기록했지만, 유럽클럽대항전 진출권인 5위 진입에는 실패했다. 5위 크리스탈 팰리스(승점 26·득실 +5)와 승점 동률에 득실차에서 1골 밀렸다. 승점이 같은 7위 리버풀, 8위 선덜랜드(이상 승점 26·득실 +2)는 득실차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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