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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옥 신세'→커리어 대위기 찾아왔다…아모림이 이적 '거부', 여름까지 벤치만 달궈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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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옥 신세'→커리어 대위기 찾아왔다…아모림이 이적 '거부', 여름까지 벤치만 달궈야 한다
코비 마이누/데일리 메일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코비 마이누의 커리어에 위기가 찾아왔다.

마이누는 9살에 맨유 유스팀에 입단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는 2022년 5월 프로 계약을 체결했고 2022-23시즌부터 1군에서 출전 기회를 받았다. 중원에서 뛰어난 기동력과 기술을 자랑하며 일찍이 멘유의 핵심 선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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