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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LAFC 가고 폭망한 토트넘, 프랭크 경질 안 한다…"발전 위해 시간 필요해" 이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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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LAFC 가고 폭망한 토트넘, 프랭크 경질 안 한다…"발전 위해 시간 필요해" 이유 밝혀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일단 토트넘 홋스퍼 지휘봉을 유지한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16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최고위층은 프랭크 감독과 대화를 나눴고 일단 재신임을 하기로 했다. 토트넘은 노팅엄 포레스트전 패배 이후 프랭크 감독 미래 논의를 했다. 구단 운영 방향에 대한 통상적 회의를 나눈 뒤 프랭크 감독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 이번 유임 결정은 새로운 토트넘 수뇌부의 첫 번째 주요 시험대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한 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후임은 프랭크 감독이었다. 프랭크 감독은 덴마크 출신으로 덴마크 연령별 대표팀, 브뢴비 등을 이끌다가 2016년 브렌트포드 수석코치로 부임했다. 2018년 브렌트포드 정식 감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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