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파' 알힐랄, 4강서 탈락…피르미누 버틴 알아흘리에 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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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K리그1 광주FC를 7-0으로 대파하며 충격을 안겼던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4강에서 탈락했다.
알힐랄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2024~25 ACLE 준결승에서 같은 사우디 프로리그 소속 알아흘리에 1-3으로 졌다.
8강에서 광주를 7-0으로 압도하며 4강에 올랐던 알힐랄은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대회 통산 최다 우승 팀(4회)으로 기록을 늘리고자 했으나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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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에서 광주를 7-0으로 압도하며 4강에 올랐던 알힐랄은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대회 통산 최다 우승 팀(4회)으로 기록을 늘리고자 했으나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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