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독일 대표팀 퇴출 차례?' 주심에게 얼음 투척+욕설한 뤼디거, 6경기 출전정지 '중징계'[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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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축구협회는 30일(한국시각) 지난 코파 델레이 결승전에서 주심을 향해 얼음을 던지고 욕설을 한 뤼디거에게 심판에 대한 경미한 폭력 행위로 6경기 출전 정지와 함께 벌금을 부과했다.
지난 27일 철전지 원수인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2024~2025시즌 코파 델레이 결승전이 펼쳐졌다. 11년만에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펼쳐진 '엘 클라시코'였다. 경기 전부터 시끌시끌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갑자기 심판 교체를 요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결승전 심판으로 배정된 리카르도 데 부르고스 벤고에체아가 편파 판정을 했다고 주장했다. 벤고에체아는 곧장 기자회견을 진행해 반박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계속해서 공정성이 위협받는다며 공식 기자회견, 훈련도 진행하지 않았다. 좋지 않은 여론에 레알 마드리드는 결국 경기를 소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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