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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독점 파격! 맨유, 결국 신사협정 깬다…48경기 52골 공격수, 영입 '사실상 확정적'→'마무리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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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빅토르 요케레스 영입을 사실상 확정 지었단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8일 독점 보도를 통해 "맨유는 요케레스 영입에 매우 근접했다"라는 타이틀을 내걸었다. 매체는 "맨유는 요케레스 영입을 확신하고 있다. 거래는 사실상 끝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맨유는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 왔다. 이제 양측의 협상은 마무리 단계에 도달했다. 요케레스는 스포르팅 시절부터 루벤 아모림 감독과 돈독한 사이였다. 그는 아모림이 맨유 감독으로 부임한 직후 맨유의 영입 타깃이 됐다"라고 전했다.

요케레스는 브롬마포이카르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장크트 파울리, 스완지 시티 등을 거치며 성장했다. 본격적으로 자신의 재능을 알린 시점은 2020/21 시즌으로 코번트리 시티 임대를 통해 꽃 피웠다. 그는 코번트리 시티 소속으로 약 3시즌을 활약하며 116경기 43골 20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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