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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스널 격침 앞장선 'PSG 중원 사령관' 비티냐, 챔스 준결승 1차전 POTM 선정…이강인 또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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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스널 격침 앞장선 'PSG 중원 사령관' 비티냐, 챔스 준결승 1차전 POTM 선정…이강인 또 결장
아스널과 챔스 준결승 1차전 POTM에 선정된 비티냐. /UEF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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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냐(오른쪽)가 아스널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와 공을 다투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포르투갈 출신 미드필더 비토르 비티냐(25)가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POTM(Player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중원사령관으로 아스널 격침에 큰 힘을 보태며 최고 활약을 인정받았다.

비티냐는 30일(이하 한국 시각) 잉글랜드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아스널과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4-3-3 전형으로 기본을 짠 PSG의 중앙 미드필더로 나섰다. 공격을 지원하고 수비라인을 보호하는 공수 연결 고리 구실을 잘 해냈다. 풀타임을 소화하며 PSG의 1-0 승리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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