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헌신적이지만 33세…비교적 쉬운 조 편성"…'행복 회로' 굴리는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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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손흥민 선수가 20일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만과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전에 입장하고 있다.정효진 기자
멕시코 매체 멕시코뉴스데일리는 최근 “손흥민은 헌신적이지만 33세다. 속도에 크게 의존하는 선수는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한국 선수단에 대해서는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과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있지만 핵심은 손흥민”이라고 평가했다.
골닷컴 멕시코판은 “멕시코는 비교적 쉬운 조를 배정받았다. 포트2에서 한국을 만났고 포트3에서도 노르웨이를 피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비에르 아기에 멕시코 감독은 “한국은 기본적으로 유럽팀이다.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 선수가 유럽에서 뛴다”면서도 “우리에게는 홈팀의 이점과 수많은 관중이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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