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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떠나?' 김민재, 이적설에도 잔류 선언…"뮌헨서 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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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떠나?' 김민재, 이적설에도 잔류 선언…"뮌헨서 뛸래"
[OSEN=이인환 기자] 한국선수 최초로 세리에A와 분데스리가 동시 우승을 앞두고 있는 김민재가 리그 잔류를 선언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024-25 분데스리가서 31라운드까지 23승6무2패의 압도적 성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뮌헨(승점 75점)은 2위 레버쿠젠(승점 67점)에 승점 8점차로 앞서있다. 뮌헨은 5월 3일 라이프치히전에서 승리하면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한다.

‘철벽’ 김민재도 뮌헨의 우승에 큰 공을 세웠다. 올 시즌 김민재는 뮌헨의 분데스리가 31경기 중 무려 27경기서 선발로 뛰었다. 최근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결장한 것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경기를 다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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