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김민재 앞에서 헤더골…분데스리가 한국인 맞대결, 마인츠-바이에른 뮌헨 2-2 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4 조회
-
목록
본문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33)이 김민재(29)가 버틴 바이에른 뮌헨 골문을 헤더로 뚫어냈다.
이재성은 15일(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14라운드 원정경기서 1-1로 맞서던 후반 22분 역전골을 터트렸다. 마인츠는 이재성의 골로 승기를 잡는 듯했으나, 후반 막판 실점하며 2-2 무승부를 거뒀다. 1승4무9패(승점 7)를 기록한 마인츠는 최하위(18위)에 머물렀고, 바이에른 뮌헨(12승2무·승점 38)은 선두를 유지했다.
이날은 축구국가대표팀 주축인 이재성과 김민재의 맞대결로도 관심을 모았다. 두 선수는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직접적인 일대일 장면은 많지 않았지만, 분데스리가에서 펼쳐진 한국인 동반 출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