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손흥민 34세 노쇠화" 월드컵 한국전 승리 기대…티켓 신청 3위 매치업, 설욕전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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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0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한국과 멕시코의 친선경기에서 손흥민이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멕시코 매체 멕시코뉴스데일리는 최근 “손흥민은 헌신적이지만 33세다. 속도에 크게 의존하는 선수는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한국 선수단에 대해서는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과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있지만 핵심은 손흥민”이라고 평가했다.
골닷컴 멕시코판은 “멕시코는 비교적 쉬운 조를 배정받았다. 포트2에서 한국을 만났고 포트3에서도 노르웨이를 피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비에르 아기에 멕시코 감독은 “한국은 기본적으로 유럽팀이다.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 선수가 유럽에서 뛴다”면서도 “우리에게는 홈팀의 이점과 수많은 관중이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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