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창피하다"…10년 만에 프리미어리그서 더비 패배→"완전 엉망이었어, 받아들이기 힘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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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선덜랜드에 10년 만에 패배한 뒤 실망감을 드러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에 위치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에서 선덜랜드에 0-1로 패배했다.
뉴캐슬과 선덜랜드의 경기는 타인위어 더비라고 불린다. 지난 2015-16시즌 이후 뉴캐슬이 강등되고, 2016-17시즌엔 선덜랜드가 강등되면서 두 팀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을 앞두고 선덜랜드가 승격하면서 무려 10년 만에 프리미어리그에서 타인위어 더비가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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