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팀'에서 나온 '기적의 골'…레스터 파타우, 챔피언십 사상 최장거리 골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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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은성 기자] 압둘 파타우가 60미터 득점에 성공하며 역사를 썼다.
레스터 시티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잉글랜드 챔피언십(EFL) 21라운드에서 입스위치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레스터는 리그 8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에서 환상적인 득점이 나왔다. 레스터가 1-0으로 앞선 전반 43분, 압둘 파타우가 수비진영에서 볼을 탈취한 뒤 하프라인 뒤에서 곧바로 슈팅을 시도한 것이다. 해당 슈팅은 상대 키퍼의 키를 넘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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