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골보다 낫다 생각해?" 손흥민, 푸스카스급 골 재현한 판 더 펜과 재회해 훈훈 장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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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오랜만에 만난 손흥민과 미키 판 더 펜의 대화는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통 '투 더 레인 앤 백'은 13일(한국시간) "토트넘으로 돌아온 손흥민이 판 더 펜과 재회해 판 더 펜의 최근 원더골에 대해 이야기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전했다.
최근 손흥민이 런던으로 돌아왔다. 손흥민은 지난 8월 한국에서 열린 친선전을 끝으로 토트넘 유니폼을 벗었다. 이후 LAFC로 이적한 손흥민은 토트넘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면서도 토트넘 안방의 런던 현지 팬들에게 작별 인사하지 못한 걸 매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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