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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왔으면 1등인데…' 새삼 대단하다. 13경기 뛰고 2위라니. 손흥민 MLS '올해의 영입' 부문 2위. 시즌 개막부터 뛰었다면 1위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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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왔으면 1등인데…' 새삼 대단하다. 13경기 뛰고 2위라니. 손흥민 MLS '올해의 영입' 부문 2위. 시즌 개막부터 뛰었다면 1위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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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여름이 아니라 겨울에 왔으면 1등이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는 올해 손흥민(LA FC) 이라는 엄청난 슈퍼스타를 얻었다. 덕분에 리그 흥행에서도 큰 효과를 봤다는 걸 부정할 수 없다. 손흥민은 지난 8월 LA FC에 입단하자마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시절의 최전성기급 활약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팀의 에이스로 우뚝 섰다.

손흥민이 리그에서 뛴 경기는 겨우 10경기 뿐이다. 그러나 이 기간에 9골-3도움을 기록하며 LA FC를 MLS컵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다. 손흥민은 MLS컵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3경기에서 3골을 터트렸다.결국 손흥민은 MLS 이적 후 첫 시즌에 총 13경기에 나와 12골-3도움이라는 엄청난 페이스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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