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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 끔찍한 절도 사건 발생, '웃음 가스 논란' 비수마 '공식입장'…"트라우마 생겼다, 팬들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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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 끔찍한 절도 사건 발생, '웃음 가스 논란' 비수마 '공식입장'…"트라우마 생겼다, 팬들께 죄송"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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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ction Images via Reuters-REUTER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브 비수마(토트넘)가 자신의 충격적인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영국 언론 더선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비수마가 100만 파운드의 끔찍한 절도 사건 이후 사연을 털어놓았다'고 보도했다.

비수마는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섰다. 앞서 영국 언론 BBC는 '비수마가 이산화질소를 흡입하는 장면이 촬영됐다는 주장을 조사하고 있다. 비수마는 이전에도 웃음가스 풍선 흡입 사진이 찍혀 팀에서 한 경기 출전 금지 처분을 받았다. 그는 사과했다. 영국에선 형사 범죄로 간주돼 2년 징역형을 선고 받을 수 있다. 그는 시즌 전 지속적인 지각 문제로 제외됐고, 발목과 무릎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관련 사안에 대해 "현재 우리가 처리하고 있는 내부 문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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