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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이 황희찬 강등 원한다…울버햄튼, 3골 넣고도 아스널에 1-2 패→'자책골' 두 방에 자멸, 압도적 꼴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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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이 황희찬 강등 원한다…울버햄튼, 3골 넣고도 아스널에 1-2 패→'자책골' 두 방에 자멸, 압도적 꼴찌 유지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리그 꼴찌로 강등 위기에 빠진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뭘 해도 안 되는 팀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또다시 자멸했다.

황희찬이 선발로 나선 울버햄튼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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