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영입 2위' 손흥민의 유일한 흠, MLS에 늦게 온 것…"겨울에 왔으면 당연히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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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손흥민이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최고의 영입 2위에 올랐다.
MLS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중요했던 이적을 되돌아본다. 2025시즌 MLS 최고의 영입생을 살펴보고 가장 뛰어난 10명을 선정해보겠다"라며 올 시즌 영입생 탑10을 발표했다.
1위는 앤더스 드라이어였다. 샌디에이고에 입단한 드라이어는 이번 시즌 리그 풀타임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23골 17도움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가 지명 선수로 안더레흐트에서 데려온 이유를 여실히 증명했다. 리오넬 메시에 밀렸지만 MVP 후보에도 오르는 등 드라이어에게는 최고의 한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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