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독점한 인도 정치인들…분노한 관중들, 의자 던지며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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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인도 콜카타 유바 바라티 크리랑간 스타디움에서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를 제대로 못 봐 격분한 현지 팬들이 의자를 던지며 항의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13일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콜카타에 위치한 유바 바라티 크리랑간 스타디움(수용 인원 약 8만5000명)에서 열린 메시의 ‘GOAT(the Greatest of all time·역대 최고) 인도 투어’ 일정 도중 그를 제대로 보지 못한 일부 관중들이 격분해 병과 의자 등을 던지며 경기장 시설을 파손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현장 질서가 급격히 무너지자 당국은 신속대응부대(RAF)를 투입해 사태 수습에 나서기도 했다.

13일 인도 콜카타 유바 바라티 크리랑간 스타디움에서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오른쪽)가 현지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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