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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백업 선수" 결국 AC 밀란 이적설 재점화→내년 여름 이적 현실적…"다만 연봉이 큰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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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백업 선수" 결국 AC 밀란 이적설 재점화→내년 여름 이적 현실적…"다만 연봉이 큰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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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겨울 이적시장이 다가오면서 김민재의 AC 밀란 이적설이 또다시 제기되고 있다.

독일 압졸루트푸스발은 12일(한국시각) "김민재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백업 선수로 밀려난 상태"라며 "AC 밀란이 이 한국 수비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이다. 요나탄 타가 합류한 이후 선발 명단에서 밀려났고, 이제는 단순한 백업 역할에 그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AC 밀란, 유벤투스, 인터 밀란 등 여러 이탈리아 명문 클럽의 관심을 불러왔다. 특히 AC 밀란은 지난여름부터 이미 김민재를 관찰해 왔으며 여전히 영입에 관심이 있는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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