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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손흥민 다음 조규성-이한범! 유로파 우승 도전…CHO 결승골→5승 1패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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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손흥민 다음 조규성-이한범! 유로파 우승 도전…CHO 결승골→5승 1패 선두 질주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조규성의 결승골로 미트윌란이 승리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트윌란은 12일 2시 45분(이하 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에 위치한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UEL 리그 페이즈 6라운드에서 헹크를 1-0으로 제압했다.

조규성과 이한범 모두 선발 출전했다. 브루마도와 투톱을 구성한 조규성은 전반 17분 골대 앞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몸을 날려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 득점은 미트윌란이 1-0으로 승리하면서 결승골이 됐다. 이한범은 쓰리백의 중앙을 책임졌고 걷어내기 12회, 헤더 클리어링 7회, 지상볼 경합 승률 100%(3/3) 등을 기록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클린시트에 크게 기여했다. '미트윌란 코리안 듀오'는 선발 출전한 상대편 헹크의 오현규 앞에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오현규는 무득점으로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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