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도 놀랐다' 38세 나이에 골 폭격! 세리에A 이달의 선수…"40대에도 최고수준에서 득점하고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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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풋볼인사이더는 12일(한국시각) "제이미 바디가 11월의 이탈리아 세리에A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며, 유럽 전역에서 여전히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바디는 EPL 레스터 시티에서 13년을 보낸 후 지난 시즌 말 계약이 만료되며 팀을 떠났다. 그는 2015~2016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스쿼드의 핵심 멤버였으며, 레스터 시티에서 500경기 출전, 200골 71도움을 기록하며 역사적인 시대를 함께한 상징적인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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