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서 '레알 월클 듀오' 뭉치나…현실성 떨어지지만 카세미루와 재회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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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르히오 라모스와 연결됐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11일(한국시간) 스페인 '카데나세르'를 인용하여 "라모스는 은퇴 전 마지막 도전을 위해 유럽 복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라모스의 기량을 인지하고 있는 맨유는 발 빠르게 움직여 영입 경쟁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협상은 아직 초기 단계다"라고 전했다.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다. 레알에서 무려 671경기를 뛰면서 수비수임에도 101골 40도움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남겼다. 라모스는 레알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4회, 스페인 라리가 우승 5회, 스페인 슈퍼컵 우승 4회,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우승 4회 등을 달성했다. 특히 레알 시절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도 우승하면서 '월드컵 위너' 타이틀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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