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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 우승 주고 시작할까…'63경기 62골' 1635억원 스트라이커가 선택했다 → "아스널은 거부" 대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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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대표적이다. 후벵 아모림 감독이 스포르팅CP에서 호흡했다는 인연으로 라스무스 회이룬, 조슈아 지르크지를 모두 내치고 요케레스에게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빅터 오시멘(갈라타사라이)도 후보군에 있지만, 원소속팀 나폴리가 여전히 8,500만 파운드(약 1,609억 원) 이하로는 매각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올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지막 퍼즐이 완성될 조짐이다. 경기당 1골은 우습게 넣고 있는 완성형 공격수 빅토르 요케레스(26, 스포르팅 CP) 영입에 근접했다는 소식이다.

영국 언론 '풋볼 인사이더'는 30일(한국시간) "요케레스의 맨유행은 이미 끝난 거래"라며 "맨유는 그동안 알게 모르게 열심히 협상을 진행했다. 이제 계약을 마무리할 단계에 도달했다. 그만큼 맨유가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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