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리버풀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 계속 함께 뛰길 바란다"…리버풀 베테랑의 솔직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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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리버풀 베테랑 수비수 앤디 로버트슨이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1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라운드에서 인터 밀란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막바지 승부가 결정됐다. 후반 40분 플로리안 비르츠가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키커로 나선 도미니크 소보슬러이가 키커로 나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했다. 리버풀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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