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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 나 돌아갈래" 토트넘 SON의 팀동료. 친정팀 복귀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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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 나 돌아갈래" 토트넘 SON의 팀동료. 친정팀 복귀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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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흥민이 형, 나 돌아갈래!'

브라질 출신 토트넘 홋스퍼 스트라이커 히샬리송(28)은 계륵이었다. EPL 에버튼에서 에이스 스트라이커로 주가를 확실히 높였다. 토트넘은 6000만 파운드 이적료로 2022년 영입했다.

하지만, 히샬리송은 부진했다. 부상과 부진으로 주전으로 나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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