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엄청난 충격 빠졌다! 깜짝 놀랄 단독 보도…팬과 실랑이 끝에 박치기!→피해자 코에서 '피 철철'…전 EPL 스타플레이어 정체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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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지난 주말 영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런던 거주 29세 축구 선수 체포 소식의 주인공이 밝혀졌다.
바로 아이반 토니였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9일(한국시간) "토니가 지난 토요일(6일) 런던의 한 유흥업소에서 한 시민과 시비가 붙어 머리로 들이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수갑이 채워진 채 현장에서 연행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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