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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랑' 토트넘 부주장 소신 발언 "포스테코글루 감독 시절 너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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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랑' 토트넘 부주장 소신 발언 "포스테코글루 감독 시절 너무 그립습니다"
사진=프리미어리그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 부주장 제임스 매디슨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시절이 그립다는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지난 8월 한국에서 십자인대 파열을 당한 매디슨은 여전히 재활 중이다. 곧바로 수술을 받았고, 이제 재활 4개월차에 접어들고 있는 매디슨은 9일(한국시각)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출연했다. 그 자리에서 매디슨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시절의 축구가 재밌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매디슨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시절을 떠올리며 "훈련장에서 정말 많은 작업을 했어요. 우리는 항상 훈련할 때 기본 구조와 모델이 있었고, 그건 풀백이 안쪽으로 들어오고 윙어들은 높고 넓게 서는 방식이었어요. 밑에서부터 움직이는 건 거의 허용되지 않았고, 미드필드에서 로테이션을 하는 식이 아니라, 좀 더 고정된 구조였다"며 회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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